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여름 방학 맞이 PC방 프로모션 시작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일부터 대대적인 PC방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9월 4일까지 전국 각지의 PC방에서 '테일즈런너'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이달의 뽑기 쿠폰’ 3개씩을 1일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게임 접속 시간 30분, 60분 등을 달성하는 이용자들에게 ‘PC방 미션 징표’와 ‘PC방 선물 상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PC방 미션 징표’를 모아 ‘타락한 고대 영혼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PC방 선물 상자’를 사용해 ‘삐에로 파티 상자’, ‘다이아 체스트’ 등의 최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게임사업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에 갖기 힘들었던 최고급 아이템을 이용자들에게 아낌없이 선물할 계획”이라며 “테일즈런너와 함께 신나는 여름 방학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C방 프로모션에 대한 세부 내용은 20일부터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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