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참가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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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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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제주도를 대표해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조수1리·청수리 3개 마을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주시(시장 고경실)는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도 콘테스트에서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 농식품부 본선에 참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도 콘테스트는 지난달 30일, 2개 읍면, 9개 마을이 참가해 명도암참살이마을에서 개최됐으며, 최종 1개 읍면, 4개 마을 중 시 3개 마을이 분야별 1위로 선정됐다.

체험소득분야는 낙천리, 문화복지 분야 조수1리, 농촌운동 분야 청수리가 뽑혔다.

이번 대회는 마을의 소득·문화·경관·환경 등 개선을 유도하고 주민의 자율적인 마을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31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농식품부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추천자격을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에는 농식품부 현장심사단이 내도해 현장 종합평가 및 질의응답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위한 △노력도 △성과 △창의성 △지속성 △콘테스트 준비정도 △참신성 △협동노력 △참여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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