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스테이지 06 라이브 인 아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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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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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카드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여섯 번째 무대 '삼성카드 스테이지 06 '라이브 인 아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국내 젊은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사 회원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다음달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스테이지 06 라이브 인 아트'는 젊은 뮤지션들의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고 이와 함께 움직이는 드로잉이 무대 위에 펼쳐지면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K팝 스타 준우승을 차지한 싱어송라이터 샘 김과 함께 선우정아, 빌리카터, 치즈 등 실력 있는 인디밴드와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열린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회원은 7월 26일 2시, 일반고객은 4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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