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9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직장훈련 및 월례조회를 갖고 하반기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2016년 현장안전 관리 추진계획 일환으로, 공직자 윤리의식과 각종 재난현장 활동 시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유 서장은 “대원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자각해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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