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제작보고회에는 이태곤 PD, 배우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 중 류화영은 벨르 에포크의 얼굴과 몸매를 담당하는 강이나 역을 맡았다. 얼굴도, 몸매도 으뜸인 그는 숨 쉬는 것마저 섹시하고 무심히 흘리는 눈빛마저 치명적인 캐릭터다.
이날 류화영은 “캐릭터와는 거의 DNA가 흡사하다. 섹시하고 큰 S라인을 가진 서구적인 몸매다. 남자들에게 밀당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캐릭터다. 차갑지만 정이 많은 큰 언니 같은 인물이니 모든 스타일과 몸매를 유심히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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