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 국내외 인증전시회 중 참관객 등록 1위는 ‘서울카페쇼’

  • 한국전시산업진흥회 ‘2015년 인증전시회’심사결과 발표

  • 전시면적 기준은 ‘한국산업대전’·참가업체 기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 매표 참관객 가장 많은 전시회는 ‘서울모터쇼’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한 국·내외 인증 전시회 가운데 참관객이 가장 많이 찾아온 전시회는 엑스포럼이 주최한 ‘서울카페쇼’였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변보경 회장, 이하 진흥회)는 지난 6월 말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15년 인증전시회 심사결과’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심사결과 총 101건의 전시회 중 87건의 전시회가 ‘국제인증’, 14건의 전시회가 ‘인증’전시회 자격을 부여받았다. 짝수격년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국제포장기자재전 등의 전시회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전시회 인증이란 전시 주최기관이 제공한 정보(전시면적, 참가업체수, 참관객수)를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조사·확인한 것을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일정수준(해외참가업체 10% 또는 해외참관객 5%) 이상인 경우 ‘국제인증’ 마크를 부여하여 공인하는 제도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은 인증데이터 확인을 통해 전시회 참가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의 약 5분의 1이 인증전시회이며 비인증 전시회에 비해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므로 인증은 전시회의 신뢰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인증심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증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큰 전시면적 1위 전시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이 주최한 ‘한국산업대전(9만5922㎡)’이었고, 업체가 가장 많이 참가한 1위 전시회는 코트라(KOTRA)가 주최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1458개사)’, 등록 참관객이 가장 많은 전시회는 엑스포럼의 ‘서울카페쇼(14만39명)’, 매표 참관객이 가장 많은 전시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서울모터쇼(61.5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흥회는 지난 6월 17일 네이버(주)와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이번 결과를 포함한 인증전시회 정보를 중심으로 네이버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전시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5년 인증전시회의 세부결과는 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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