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역시 한류스타는 달랐다"…송중기, 아시아 투어에 함께한 스탭들에 '통큰' 태블릿PC 선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9 1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송중기 스태프에 통큰 선물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역시 한류스타는 남달랐다. 배우 송중기가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함께 한 스탭들에게 통 큰 선물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9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가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팬미팅 투어를 마친 후 함께한 스탭들에게 130만원 상당의 태블릿PC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는 3개월간 함께 고생한 스탭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어 송중기의 평소 마음 씀씀이를 느낄수 있다.

앞서 송중기는 팬미팅 공연을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부족한 저를 채워준 모든 스탭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태양의 후예' 신드롬에 힘입어 그 달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중국 베이징, 우한, 광저우, 선전, 홍콩, 청두, 대만 타이베이, 상하이 등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6만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2016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중화권 최고의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