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지역상담센터를 방문해 사단법인 푸른나눔 대표인 문희곤 목사로부터 쪽방촌 상황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쪽방촌을 찾아 두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당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민생행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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