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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의 두 번째 등판 경기를 MBC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류현진 선수의 두 번째 선발 경기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MBC는 21일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시즌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류현진 선수가 등판하는 LA다저스 대 워싱턴 내서널스의 경기는 21일 오전 7시 50분부터 전파를 탄다.
류현진은 지난 8일 긴 재활 끝에 복귀 경기를 펼쳤으며 21일 LA다저스의 선발로서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복귀전에서는 4⅔이닝 동안 6실점에 그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오랜 재활 끝의 등판이었다는 점에서 두 번째 선발인 이번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기는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치러진다. 경기는 워싱턴에서 열려 LA다저스의 입장에서는 원정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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