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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수 동영상 골프레슨] 3,똑딱이 "앞뒤 45도 정도 몸통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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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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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수 프로]

처음에 연습장을 가게 되면 누구나 며칠을 한다는 일명 똑딱이!

이제 어드레스가 완성되었으면 백스윙을 시작합니다.
다만 백스윙을 그냥 번쩍 든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요 차근차근 다져가면서 스윙을 키워가야 합니다.

시작 부분을 잘 다져놔야 올라가면서도 바른 스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꾀 중요한 연습이라는 거 생각하시면서 조금 지겹더라도 참고 연습을 해주세요.

일단 그립을 바르게 잡아주시고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양발 가운데에 공을 놔주시고 어드레스를 서주세요.

그다음 수평에 못 미치는 크기 내 스윙을, 큰 원으로 봤을 때 느낌에는 45도정도로 들어 줄건데요.

이때 중요한 건 몸 턴입니다.

손과 내 명치가 함께 회전해서 오른쪽 발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으로 회전해 줍니다.

그리고 가볍게 반대 방향으로 지나가 줍니다. 공을 맞히고 나서 역시 크게 가지 않고 45도 정도에서 멈춰줍니다.

강하게 치려고 하면 스윙이 커지거나 몸이 많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강하게 치기보다는 몸 회전에 집중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연습의 포인트는 일단 채를 내가 제어할 수 있어야 하고 다리와 머리를 고정한 상태에서 채, 손, 몸통이 같이 회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약간은 로봇 같은 느낌으로)

처음이라 허리가 많이 아프실 테니 중간중간 허리 펴주시면서 많이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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