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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경남 진해 출신인 이 신임 차장 내정자는 마산고를 나와 연세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호실 공채 1기로 임용됐다. 이후 대통령경호실 가족부장, 경비본부장, 경호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한 경호안전 분야 전문가다.
청와대는 발탁 이유로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안정적인 경호 임무의 수행과 경호실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적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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