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득균 기자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09회 이달의 기자상' 및 '2016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09회 이달의 기자상' 및 '2016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 시상식'을 열고 조 기자의 '아저씨 나랑 친구 할래요?'를 비롯한 11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기자는 기자의 세상보기를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따가운 시선과 차별을 기자의 시선이 아닌 대중적인 시선으로 소개해 사회적 공감을 끌어냈다.
한편 '2016 기자의 세상보기 수상작'은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수상 후기와 함께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한국기자협회에서 발간한 2016 기자의 세상보기 수상집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가 '제309회 이달의 기자상' 및 '2016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우수상
김상연(서울신문)
남승우(KBS)
임소정(MBC)
◇ 장려상
조득균(아주경제)
고영호(전남CBS)
김민서(세계일보)
박정호(오마이뉴스)
심재희(더팩트)
이세영(TBC)
이현택(중앙일보)
황인표(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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