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은행산업 1위 인증식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오른쪽)이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6년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고객 접점 부문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서울 및 광역시 소재 지점을 방문해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조사해 평가한다. KEB하나은행은 1위 선정을 기념해 전국 영업점 CS 우수직원 22명과 우수 CS 리더 59명을 시상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은행부문 1위 선정의 영예는 손님 여러분이 보내주신 굳건한 애정과 신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행복파트너로서 손님들께 최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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