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샘김-송유빈, ‘더 프렌즈 인 코스타리카’에서 댄스 유닛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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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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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프렌즈 인 코스타리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에릭남, 샘김, 송유빈이 코스타리카에서 댄스를 통해 넘치는 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에 첫 방송된 iHQ K STAR ‘더 프렌즈 인 코스타리카’(이하 더 프렌즈)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뮤지션 3인방 에릭남, 샘김, 송유빈이 1% 고산지 원두를 찾아 코스타리카를 방문했다. 커피의 나라 코스타리카는 커피의 고장인 만큼 향긋한 커피 향과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는 ‘커피 트립’ 콘셉트의 솔직담백한 여행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20일 방송될 2회에서는 춤과는 거리가 먼 듯한 흥부자 3인방이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댄스파티를 벌이는 진풍경이 펼쳐졌.

가장 먼저 에릭남은 맏형의 카리스마를 무장 해제하며 숨겨왔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키는 것은 물론 샘김의 파트너까지 쟁탈했다. 또한 샘김은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도 포기했다는 춤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막내 송유빈은 여행 중 가장 밝은 얼굴로 ‘춤신 춤왕’의 매력을 발산해 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그는 함께 춤을 춘 미모의 여성 파트너에게 ‘So beauty(정말 아름다워요)’라고 외치며 춤을 리드하는 상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K STAR ‘더 프렌즈 인 코스타리카’ 2회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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