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지역 내 초등학교 견학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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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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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를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시의회는 “하일초등학교 4학년 125명이 풀뿌리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의회시설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기능, 지방의회 권한 등 전반적인 업무 흐름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일일교사로 나선 이 의장과 김정호 부의장이 직접 의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시민 대표인 의원을 뽑는 원리와 절차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광일초, 철산초, 온신초 학생들이 지난 12일에는 광덕초 학생들이 시의회를 찾아 의회 홍보영상물 등을 시청하는 등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병주 의장은 “오늘 학생들과 소통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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