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는 각 지자체로 발령받은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금번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전산관리 시스템 및 사회복지분야의 주요 현안사업 교육을 통하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회기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맞춤형급여제도 시행 1주년 기념 홍보영상(보건복지부 홍보물) 상영, 맞춤형급여 제도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이해, 복지대상자 관리 방법및 행복e-음 전산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임춘민 회장은 “선배들이 앞장서서 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복지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사전 대화의 장을 마련한 이번 인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주최의 전산교육이 현장의 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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