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사는 베트남, 호주, 칠레 지역 등에서 개발 중인 총 390MW 규모의 해외사업과 향후 유니슨에서 개발하는 글로벌 풍력사업에 관한 사업발굴, 사업성검토, 단지설계 및 시공, 금융조달 등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남동발전은 46MW급 영흥풍력발전소와 태양광, 해양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MOU가 국내 풍력제조사와 발전 공기업의 해외사업 동반 진출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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