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전용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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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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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 자이글(대표 이진희)은 하이마트, 전자랜드와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이글은 오프라인 전용 모델 ‘자이글 심플 레드 에디션’과 ‘자이글 플러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자이글 플러스는 사용자의 조리환경을 고려하여 실외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전선길이를 최대 3미터까지 늘려 야외에서도 사용이 편리하게 한 오프라인 전용 모델로 출시했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자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웰빙 라이프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새로운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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