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영화 '부산행' 응원글을 올렸다.
지난 19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부산행 #시사회 예쁘게 사진담아주신 @jyj98410 너무너무감사해요. 영화 부산행 너무 재밌어요!! 흥해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어딘가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특히 이선빈은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 그리고 갸름한 턱선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이선빈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어린시절 양정도(서인국)에 의해 다단계 회사에서 빠져나와 사기꾼이 된 조미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선빈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를 통해 데뷔했고, '마담 앙트완(2016)'에서 이마리 역으로 출연했었다. 최근에는 김혜수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인 '38사기동대'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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