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소현이 한여름 눈부신 캠퍼스 여신 자태를 뽐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세젤 오지랖 귀신’으로 열연중인 김소현의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세상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든 것.
지난 19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세상 가장 예쁜 캠퍼스 귀신! 트레이드 마크 교복 벗어 던지고 고딩 귀신에서 캠퍼스 여신으로 당당히 업그레이드! 우리 소현이 을~매나 예쁘게요~?”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등장하는 한 대학 교정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김소현은 그 동안 매일같이 착용했던 교복이 아닌 코랄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일대 캠퍼스는 모두 평정할 정도의 사랑스러운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촬영 당시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소현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과시하며 촬영 감독님에게 단번에 ‘OK’ 사인을 받아내는 것은 물론, 스틸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미소를 날리는 등 촬영장의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변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과거를 잃어버린 여고생 귀신 ‘김현지’로 분해 능글능글 넉살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거친 액션과 애교에 능한 귀신 연기와 매일 리즈를 갱신하는 외모로 매주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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