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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어둠의 세력 ‘다크소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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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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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싱가포르, 파나마 등 동남아와 남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 히트작으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다크소울’은 전사 ‘라그나로크’와 도적 ‘티르’ 2종이다. 빛의 세력 ‘드래곤 버스터’에 대적할 어둠의 세력 ‘다크소울’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성 영웅을 통해 소환할 수 있는 ‘다크소울’은 ‘드래곤 버스터’와 함께 게임의 전투 스케일을 더욱 높여 줄 콘텐츠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SSS급 동료 뽑기권’과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탄탄한 게임성과 유저 맞춤형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출시 1년 2개월 새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별이되어라! 시리즈’는 양사 협력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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