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강화한 '클렌징티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등을 간편하게 닦아내는 기존 클렌징 티슈 기능에 세정력과 감촉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닿을 수 있게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세정 성분을 사용했다. 또 다이아몬드 모양 원단으로 만들어져 피부 틈새까지 클렌징해준다.
보습과 진정 2종으로 출시됐다. 보습 제품은 사탕무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을 더했으며, 진정 제품에는 알로에와 녹차의 수딩 성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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