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의 조선업체들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믿고, 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지속 강화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임 차관도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조속히 해소되고, 한영 양자 관계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런던금융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영국의 금융산업을 대변하는 무보수·비정치적 직위로, 금융특구 내 모든 행사에서 국왕에 이어 2위의 의전서열로 대우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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