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산행은 신입직원 입문교육 과정 중 하나로 신입직원의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높이고, 이사장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임 이사장은 “산행 동안 신입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험한 곳에서는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수월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한 신입직원들이 중진공을 이끄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임 이사장은 오는 22일 진주 본사에서 진행되는 신입직원들의 신규사업 아이디어 제안 발표 및 ‘신입직원의 꿈’ 등을 표현한 퍼포먼스 공연에도 참석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중진공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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