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의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해 정부3.0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추진’과 ‘일하는 방식 혁신’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 3.0의 생활화’와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1차 교육에서는 한경대학교 최승범 교수가 예술가 및 대국민 접점 시설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개념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2차 교육에는 목원대학교 신열 교수가 업무 효율성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혁신방안을 제시했다. 특강에는 예술위원회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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