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 등 거시경제의 시스템 리스크와 관련한 관리정책을 논의한다.
아울러 위안화 국제 활용방안과 핀테크 육성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금융위 외에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등 국내 감독당국 관계자가 참석한다. 영국 측에서도 재무부, 건전성감독청(PRA), 금융행위감독청 관계자가 참석한다.
금융위, 금감원은 포럼 이후 영국 건전성감독청과 감독책임분담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국 건전성감독청은 2014년부터 비유럽계 국가의 은행이 영국 내 지점 인가를 받으려 할 경우 해당 금융사 본국 감독당국에 감독책임 분담약정 체결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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