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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CA]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일 나주 본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KCA 본원직원, 지방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창립 44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KCA는 1972년 발족한 ‘한국무선종사자협회’ 설립이후 현재의 KCA에 이르기 까지 우리나라의 ICT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며 크게 성장해왔다.
KCA는 김명룡 원장 취임 이후 상생과 소통의 정신을 강조하며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등 가시적 경영효율화 성과를 일궈 2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의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으며,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과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명룡 KCA 원장은 기념사에서 “창의적인 스마트미디어서비스 개발지원, 안정적인 ICT기금운영 및 사업성과 확산, 전파분야 으뜸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로 더욱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자"며, "공직자로서의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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