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가 지난 13일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 상품을 한번 더 마련했다.
신세계티비쇼핑은 피코코 조선호텔 김치의 인기에 힘입어 21일 오후 6시 35분에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피포크 조선호텔 김치는 60분 간 방송을 하며 750여개의 예약판매가 이뤄졌다. 상반기 편당 판매수량으로는 3위를 기록했다.
이에 신세계티비쇼핑은 8월까지에 주단위로 판매방송을 편성해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는 조선호텔만의 특제육수를 사용했으며 제조과정에서 들어가는 물은 지리산 알칼리수다. 또 2년 이상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과 신선한 부가 재료를 첨가했다.
신세계그룹의 T-커머스 사업자인 신세계티비쇼핑은 지난해 11월 브랜드를 론칭했다.
주용노 신세계티비쇼핑 영업담당은“신세계티비쇼핑은 프리미엄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가정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의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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