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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VR 복합문화공간 'VR플러스' 강남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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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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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플러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호주, 중국, 대만에 이어 국내에서도 가상현실(VR)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한국VR산업협회는 VR산업 저변확대, 국내 인지도 확산 및 VR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테마파크 개발운영 위원회’의 첫 번째 결과물로 VR플러스의 “VR 플러스 쇼룸(PLUS Show Room)”을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22일 오픈한다.

VR 플러스 쇼룸은 기존 PC방과 카페, 그리고 VR 체험존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VR기반 복합 문화공간으로 일반 게임 PC 102대 외에 오큘러스 리프트 HMD 4대, HTC 바이브 4대, 어트랙션 2대, 시뮬레이터 1대를 준비해 강남역 일대의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VR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CPU 스카이레이크 6700, 그래픽카드 GTX 1080, SSD 512G의 최고사양 PC를 준비해 슈팅, 액션, 시뮬레이션, 스포츠, FPS 게임 및 롤러코스터나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당분간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러한 VR기반 복합 문화공간은 내달 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도 전시돼 국내 VR 복합 문화공간 사업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철 VR 플러스 이사는 “VR기기 및 콘텐츠 개발업체들과의 공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산업과도 공생이 가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간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양질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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