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탕웨이' 고나영, 오묘한 섹시미로 고혹적 매력 발산

[사진=비온디크루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고나영이 에스콰이어 화보를 공개하며 오묘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고나영은 지난 20일 발간된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고나영은 미니멀한 의상을 입고 짙은 브라운 계열의 소파에서 턱을 괸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나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대 탕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자연 미인다운 외모를 뽐냈다.

또한 그는 170cm에 이르는 우월한 각선미와 48kg의 날씬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은 평소 고나영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눈여겨본 관계자가 러브콜을 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나영은 화보 촬영 내내 성실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고나영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Mnet '슈퍼스타 K 6'에 출연하게 된 계기, '이대 탕웨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 등의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내용은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보 촬영의 한 관계자는 "고나영은 꾸밈없는 자연스런 외모가 빛이 나는 친구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고나영은 지난 달 17일 2번째 싱글 'Rain'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중소 기업청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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