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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골프존카운티 5개 골프장, 통합 챔피언십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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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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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2018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지로 선정돼



골프존카운티는 운영중인 계열 클럽별 최강자를 가리는 ‘2016 골프존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전국 5개 골프장에서 오는 8월21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에선 각 골프장에 2회 이상 방문한 고객 중 최종 스코어를 따져 골프장별로 총 40명을 선발한다. 골프장별 자체 본선 결과 최종 스코어 1∼4위에게는 통합 챔피언십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통합 챔피언십 대회는 9월25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다. 통합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권과 골프존카운티 전 골프장 1년 그린피 무료 혜택을, 2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과 골프존카운티 전 골프장 6개월 그린피 무료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사진=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제공]




◆미국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날 크라운’ 2018년 개최지로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이 선정됐다. 이 대회는 골프강국 8개국에서 4명씩 선수를 내보내 나흘동안 기량을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2014년 시작돼 2년마다 열린다. 올해 대회는 21일 미국 시카고인근 메리트클럽에서 치러진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는 지난 2010년에 개장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을 유치했고, 올해 10월에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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