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데뷔 5개월 만에 ‘KCON 2016 LA’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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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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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30일~31일 열리는 ‘KCON 2016 LA’ 무대에 선다.

최근 아스트로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KCON 2016 LA' 공연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번 라인업은 가요계 최정상 아티스트 샤이니,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I.O.I, 에릭남, 블락비, 다비치, 터보 등 14팀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데뷔 5개월차 밖에 되지 않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다.

이러한 성장세는 국내뿐만이 아니다. 지난 데뷔 앨범 ‘스프링 업’ 공개 1주일 만에 빌보드월드 앨범 차트 6위를 차지하는 것에 이어 이번 앨범 ‘썸머 바이브’까지 재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관계자는 “아스트로의 음악, 퍼포먼스는 보기 드문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선한 비주얼 또한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 얼마나 많은 분야서 상승세를 일으킬 지 기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숨가빠’ 활동을 하고 있는 아스트로는 오는 8월 27일~28일 3천석 규모의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을 개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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