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는 국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1위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프리미엄 브랜드지수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학영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이사(왼쪽)와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팅크웨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팅크웨어는 국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1위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프리미엄 브랜드지수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해온 ‘아이나비’는 한국표준협회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에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의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스마트카 기술력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하반기 강소라와 함께 최고의 제품으로 또 한번의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아이나비’는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블랙박스 아무거나 달지마’ TV광고를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나서고 있다.
블랙박스의 중요성을 소비자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TV광고는 브랜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하고 있다. 실제로 블랙박스 구입 이후, 사고영상이 찍히지 않거나 블랙박스 제조사가 사라지는 등 최근 업계의 문제들을 광고에 담아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블랙박스의 한 단계 진화를 이끌어낸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된 슈퍼나이트비전과 타임랩스 기능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또 국내최초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은 실사 영상에 경로정보를 결합하여 길안내를 제공하는 스마트카 디바이스로의 혁신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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