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샘김-송유빈, ‘더 프렌즈 in 코스타리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 급상승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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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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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프렌즈 in 코스타리카'영상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에릭남, 샘김, 송유빈의 10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여행메이트 케미에 iHQ K STAR ‘더 프렌즈 in 코스타리카’가 훈훈함으로 물들었다.

iHQ K STAR의 리얼 여행기 ‘더 프렌즈 in 코스타리카’ 편에 합류해 코스타리카로 여행을 떠난 에릭남, 샘김, 송유빈은 ‘유.남.샘’이란 팀명을 만들었다. 이후 이들은 한층 돈독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며 커피&시티투어에 돌입했다.

특히 여행마니아 에릭남은 여행 내내 여행무식자 샘김과 송유빈을 포용하고 이끌었다. 특히 샘김과 송유빈은 믿고 따르는 자세로 거리낌 없이 에릭남에게 다가갔다. 이에 에릭남은 동생들에게 현지인의 말을 통역해줬다. 또한 두 절친은 10대의 재기발랄함과 에너지로 에릭남을 웃게 만들었다.

아울러 여행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샘김을 위해 에릭남은 꼼꼼하게 확인하고 약을 사는 배려를 선보였다. 송유빈은 인터뷰에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여행기간 동안 이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끈끈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더욱이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설렘지수도 높아졌다.

회를 더할 수록 더욱 강렬해질 세 남자의 케미는 ‘더 프렌즈 in 코스타리카’의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20일 방송에서 에릭남, 샘김, 송유빈은 코스타리카 첫 번째 여행지로 1%의 고산지 원두를 찾아 유명 커피농장을 방문했다.이들은 한국의 강남과 같은 번화가인 수도 산호세를 거쳐 전통 음식과 전통 공연을 즐기는 등 여행 후 첫 날을 알차게 보냈다.

에릭남, 샘김, 송유빈의 코스타리카 여행기는 오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iHQ K STAR ‘더 프렌즈 in 코스타리카’ 3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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