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 출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총재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회의에서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에 대응한 정책 공조, 구조개혁, 국제 금융 체제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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