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첫방 'W' 흥미진진 스토리 "수목에 볼 드라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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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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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 포스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드라마 'W'가 첫 방송되자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첫 방송 된 MBC 새 수목드라마 'W(더블유)' 1회에서는 레지던트 2년 차인 오연주(한효주)가 만화가인 아버지의 작업실에 갔다가 만화 속 주인공인 강철(이종석)을 실제로 만나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목에 볼 거 생겨서 진짜 좋다ㅠㅠ 오늘도 기대 중(ch*****)" "내용 진짜 특이하다.. 몰입감도 좋고ㅋㅋㅋ 다음 화가 어떻게 될지 짐작도 안간다 ㅋㅋㅋ나인 작가님이라 더 기대됨~(va*****)" "이종석, 드라마 고를 줄 아네. 이번엔 이걸로 갈아탐(zn*****)" "식상한 주제에서 벗어나 새로워서 좋다(go*****)" "믿고 보는 이종석의 드라마 선택 + 나인 작가님 + 시그널 음감(음악감독) + 로필2(로맨스가 필요해2) 감독님 + 신소재(sm*****)" "진심 W 완전 재밌음. 생각보다 너무 재밌음(ja****)" 등 호응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거 보는 사람이 있나ㅋ소름(rs*****)" "이종석은 그냥 이보영이랑 작품 했어야(pi***)" "연기가 똑같아. 수하인 줄(in*****)" "다 좋은데 한효주 때문에... 여주가 다른 분이었으면 봤을텐데(n_****)" "글쎄...그 정도는 아닌데(mm*****)" "솔직히 핵오글아닌가(rl******)" 등 별로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W'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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