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오렌지쥬스 등 직접 만든 시원한 음료와 수제쿠키를 나눠준다.
이날부터 9월 9일까지 전국 곳곳에 위치한 60개 지역단을 매일 2~3개씩 방문하며 FP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 건강관리협회,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0여개 직장단체 영업장의 고객들도 찾아간다.
한편, 첫 시작은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본사 임원 및 팀장 20여명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의 출근길을 직접 맞이했다.
구도교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영업환경에서도 묵묵히 영업활동에 매진하는 FP분들은 한화생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찾아가는 사랑카페'가 영업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하반기 FP들이 신명나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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