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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 티저 포스터 공개, '촉'감 스릴러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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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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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범죄의 여왕'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8월 25일 개봉하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촉’감 스릴러 ‘범죄의 여왕’(감독 이요섭·제공·배급 ㈜콘텐츠판다·공동제공 공동배급 TCO㈜더콘텐츠온·제작 광화문시네마)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이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쪽 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는 아줌마 미경을 비롯해 조력자, 미경의 금쪽같은 아들, 고시 전문가, 고시 십회 낙방색, 게임 폐인 등 지금까지 국내 영화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역대급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범죄의 여왕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배우 박지영과 조복래, 김대현, 허정도, 백수장 등 충무로의 ‘젊은 피’가 총출동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범죄의 여왕’은 광화문시네마의 주축 멤버이자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며 두각을 드러낸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스릴러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1999, 면회’, ‘족구왕’ 등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주목 받고 있는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8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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