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기는 차세대 기판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2632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0%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과 관련된 투자로, 사업에 따른 제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고 말했다. 업계는 삼성전기의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통해 삼성전기가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김수정(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시부상이노메트리, 삼성전기·코닝과 유리기판 컨퍼런스 참가…"조기 상용화 위한 협업 지속" #삼성전기 #신규투자 #신제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