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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바노(BANO), ‘올인원 마스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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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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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BANO)는 마스크시트 한 장으로 주름개선이나 화이트닝 등 피부고민에 따라 토탈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마스크 2종(안티에이징, 화이트닝)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팔미토일펜타텝타이드-4와 바르는 보톡스라 불리우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의 펩타이드 성분과 아데노신이 함유돼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크림타입 에센스를 담은 극세사 시트가 밀착력과 보습감을 부여하며,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 부드러운 레이온 시트에 천연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결합시켜 밀착력, 흡착력이 뛰어난 셀루분 시트를 사용해 미백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특히 11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다.

반재용 원장은 “검증되지 않은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은 피부자극과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장시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며 “단순한 컨셉이나 특정 성분만을 강조한 제품보다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성분과 내용물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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