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60개국 2100여 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예의 세계종합경기대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유도와 킥복싱, 무에타이 등 17개 종목에 405명의 임원과 심판이 참가한다.
조직위는 이들에게 경기기술규정집과 경기종목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오심 예방을 위한 교육을 벌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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