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의원들은은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 차려진 연단에 올라가 반대 연설을 하고, 유튜브를 통해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주자로 오전 7시 43분 김성식 의원이 나섰으며, 마지막 주자로는 통일부 장관 출신의 정동영 의원이 올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장외 필리버스터에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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