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자기야-백년손님’이 부동의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시청률 8.1%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시청률 5.5%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MBC ‘능력자들’은 지속된 시청률 꼴찌의 늪에 빠져있다. 지난 21일 방송분 시청률 2.2%로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 것.
한편 이날 '자기야-백년손님'은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안드레아스가 한국 처가살이를 체험하고자 남재현의 처가 후포리를 찾은 이야기가 그려져 또 다른 웃음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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