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세움누리의 집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으로 생후 24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숙식 및 의료보호,상담,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여 자립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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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인천부평구지회, 미혼모자 공동 생활가정 “세움누리의 집”에 쌀 470kg 전달[1]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유제홍지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한 우리 미혼 엄마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세움누리의 집은 물품과 자원봉사등 많은 후원이 필요한 곳인데 이번 전달하는 쌀이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나눔확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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