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용감한 생얼 공개…투어중 "함부로 멍때리게"

[사진 출처=아델 인스타그램 ]

[사진 출처=아델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세계적 디바 아델(28)이 좀처럼 보기 드문 생얼을 공개했다.

美 폭스뉴스는 아델이 그녀의 특징적인 날갯선 아이라인을 하지 않은 민낯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속 아델은 여정속에서 한가한 휴식시간에 찍은 듯 더없이 행복하고도 멍한 표정이다.

위 사진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투어중에 찍은 것.  아델은 태옆 풀린 표정으로 풀가에 멍하게 앉아있다.  와인잔 너머로 멀리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애견 푸치가 옆자리에 턱을 괴고 한가로이 앉아 있다.

또한 상투처럼 머리타래를 튼 코믹한 모습의 사진도 올려놓았다.  눈을 크게 뜨고 다소 심작한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군인복 의상의 로고글씨 'Canucks Security(캐나다 방위군)'를 가리킨다. 사진은 美하키리그 밴쿠버 카눅스의 홈구장인 로저스 아레나 공연중 백스테이지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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