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 용인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과 ‘사랑 나눔 하계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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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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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방산 전자 업체인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는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한화리조트에서 용인 좋은 이웃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제11회 사랑 나눔 하계캠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사랑 나눔 하계캠프에는 용인지역 센터 아동들과 한화탈레스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탈레스는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된 하계캠프에서 워터파크, 레크리에이션, 허브비누 만들기, 토이 박물관 체험 등 자연친화적이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전경숙 센터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 나눔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멀리’의 사회 공헌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한화탈레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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