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1%의 어떤 것’ 하석진, ‘일하는 남자는 섹시하다’ 공식의 정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2 1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가딘미디어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하석진이 ‘일하는 남자는 섹시하다’는 공식의 정석을 선보였다.

최근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에서 안하무인 금수저 재벌 3세 이재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하석진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하석진이 연기하는 이재인 캐릭터는 예의범절이라곤 없는 까칠한 남자지만 자신이 일하고 있는 호텔 손님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할 뿐만 아니라 호텔 경영에 있어서는 빈틈 하나 없이 프로페셔널 한 완벽주의자다.

마치 이재인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주듯 하석진은 와이셔츠 소매걷기에 펜 돌리기, 카리스마 넘치는 PT까지 일하는 남자의 멋진 모습 3종 세트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산하거나 직원들 앞에서 회의를 리드하는 모습은 일에 몰입한 남자에게서 느낄 수 있는 섹시함까지 발산하고 있다.

실제로 하석진은 캐릭터의 완벽주의 성격을 더욱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서류, 사무 용품 등의 소품과 의상에도 꼼꼼히 신경 쓰며 현실감 넘치는 워커홀릭 이재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하석진이 다시 만들어낸 2016년 ‘1%의 어떤 것’표 이재인은 또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다가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 13년 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기존의 드라마의 매력과 2016년 표 신선함을 가미한 순정 로맨스 작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배우 하석진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2016년 하반기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