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왼쪽), 김민희[사진=NEW 제공]
21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김민희가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 해외에서 머물다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김민희는 마중을 나온 젊은 남성과 함께 현장을 급히 빠져나갔다. 입국 당시 홍상수 감독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월 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불륜설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두 사람은 아무런 응답과 해명 없이 프랑스를 거쳐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 유타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을 했다는 등의 비밀결혼설과 임신설이 떠돌았지만 두 사람은 이마저도 침묵으로 일관, 어떤 응답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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