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HRD센터, CCTV 보안네트워크 전문가 양성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보안네트워크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원HRD센터를 설립, 보안네트워크 전문가 국비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HRD센터 보안네트워크 전문엔지니어 양성과정 교육은 전국에서 유일한 CCTV 시공, 유지관리 훈련기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70% 이상 취업률을 달성했다.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수원HRD센터에서 진행되는 26기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구직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35회 21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CCTV시공 및 유지관리 CCTV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접수마감은 오는 8월 19일까지다.

CCTV 설치 및, 유지관리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교육대상으로 하며 교육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류(수강신청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해 HRD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원HRD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