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8사기동대 11회 예고' 세금징수팀 해체? 백성일, 노방실에 양정도 행방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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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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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38사기동대' 세금징수팀이 해체 위기에 놓인다. 

22일 방송되는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11회에서 우향그룹 전 대표 최철우(이호재)는 "꼬리부터 자릅시다. 꼬리가 너무 많아요. 나나 시장님이나" "세금징수 해체하세요"라고 말한다. 

양정도(서인국)가 500억원을 들고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백성일(마동석)은 노방실(송옥숙)을 찾아가 "왜 배신했어요? 정도 어디있냐고요"라고 묻는다.

이에 노방실은 "그 사람은 알지도 모르겠다. 난 백과장 편이야"라고 대답한다.

한편,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 '38사기동대'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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