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11회에서 우향그룹 전 대표 최철우(이호재)는 "꼬리부터 자릅시다. 꼬리가 너무 많아요. 나나 시장님이나" "세금징수 해체하세요"라고 말한다.
양정도(서인국)가 500억원을 들고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백성일(마동석)은 노방실(송옥숙)을 찾아가 "왜 배신했어요? 정도 어디있냐고요"라고 묻는다.
이에 노방실은 "그 사람은 알지도 모르겠다. 난 백과장 편이야"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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